전체 글96 6월 10일... 부동산 소식... 4채 보유 임대 사업자 혜택 유지 검토.. "다가구 1채=19가구인데?" (머니투데이) 9일 정치권과 정부,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 민주당 부동산 특위 해산을 앞두고 임대 사업자 제도 개선 확정안이 논의되고 있어. 지난달 27일 초안에는 모든 임대주택의 신규 등록을 막기로 해. 장기 비아파트 임대 사업자의 경우 의무임대 기간 8년이 지나면 곧바로 종부세 혜택을 없애기로 해 임대 사업자들의 반발을 사.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을 8년(장기) 의무임대하는 조건의 임대 사업자는 전월셋집을 구하는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부분 고령 은퇴자이기 때문. 이에 민주당 특위는 '생계형' 임대 사업자에 한해 일부 신규 등록과 종부세 혜택을 유지하는 쪽으로 선회했지만 생계형을 어.. 2021. 6. 10. 6월 9일... 부동산 소식... 진퇴양난 생계형 임대사업자들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다세대나 다가구 등 비(非)아파트 임대 사업자 제도 폐지를 추진하면서 임대 사업자들이 ‘진퇴양난’에 빠져. 생계형 임대 사업자에 한해 종부세 혜택은 유지하기로 한발 물러섰지만 반발은 여전. 다세대, 다가구 임대 사업자 대다수가 생계 목적인데 일부만 ‘생계형’으로 구제한다는 건 ‘땜질 처방’이라는 지적이 제기. 임대 사업자들은 각종 규제가 신설되며 이미 혼란을 겪고 있어. 임대보증보험이 대표적 사례. 세입자의 보증금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 18일 이후 신규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가입해야 해. 올해 8월 18일부터는 기존 임대 사업자도 해당. 매년 보증료가 수백만 원에 달하는 데다 대출금과 보증금을 더한 금액이 집값보다 많은 경우에는 가입이.. 2021. 6. 9. 6월 7일... 부동산 소식... 국민 47% "여유자금 있으면 부동산 투자"… 아파트 선호 (뉴스1) 송하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연구팀은 주간 국토정책Brief 제819호 '2020 토지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에서 부동산과 정책 방향 등에 관한 인식을 세대, 지역, 소득, 부동산 자산 등으로 구분해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 결과 '여유자금을 개인사업에 투자하겠다'라는 응답 비율은 47.7%에 달해. 부동산 중에서는 주택·건물(30.5%)을 토지(17.2%)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 반면 예금과 주식, 개인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은 각각 26.3%, 22.4%, 1.4%으로 나타나.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중이 40.0%로 가장 높아. 특히 에코세대는 아파트 선호가 50.7%로 아파트에 더 많은 투자.. 2021. 6. 7. 6월 4일... 부동산 소식... 주민 반발에 과천 청사 4000채 취소… 다른 지역도 차질 우려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 과천시는 4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과천시의 계획 수정 제안을 받아들여. 과천 청사 부지 대신 과천지구 내에 3000채 다른 지역에 1300채, 총 4300채를 짓기로. 당정이 과천 내 다른 부지를 찾자고 결정한 건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 때문. 정부는 세종시 이전에 따라 정부 과천 청사 일대 유휴부지에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지만, 과천 시민들은 아파트가 아닌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건립을 요구. 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은 결국 김 시장을 대상으로 한 주민 소환투표 성사로까지 이어져.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실시되는 소환투표를 앞두고 결국 당정은 대상 부지 변경으로 선회. 수도권에서.. 2021. 6.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