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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

6월 7일... 부동산 소식...

by 가르시아 2021. 6. 7.

국민 47% "여유자금 있으면 부동산 투자"…

아파트 선호 (뉴스1)

송하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연구팀은

주간 국토정책Brief 제819호 '2020 토지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에서 부동산과 정책 방향 등에 관한 인식을

세대, 지역, 소득, 부동산 자산 등으로 구분해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

결과 '여유자금을 개인사업에 투자하겠다'라는

응답 비율은 47.7%에 달해.

부동산 중에서는 주택·건물(30.5%)을

토지(17.2%)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

반면 예금과 주식, 개인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은

각각 26.3%, 22.4%, 1.4%으로 나타나.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중이

40.0%로 가장 높아.

특히 에코세대는 아파트 선호가 50.7%로

아파트에 더 많은 투자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고.

 

 

 

"3기 신도시 전에 분양 서두르자"…

전국 60곳 '봇물' (한국경제)

7일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60개 단지에서 총 4만 5059가구가 공급될 예정

이 중 3만 4448가구가 일반 분양.

지난해 6월과 비교해

총 가구 수 기준 58%(1만 6474가구),

일반분양 기준 79%(1만 5213가구) 많은 수준.

지난달 전국 30개 단지에서

1만 7638가구가 일반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

서울에선 총 6개 단지에서 1696가구가 분양.

강남권에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224가구)와

방배동 ‘신성빌라재건축’(23가구)이 일반분양.

그 밖에 은평구 ‘역촌 1구역 동부센트레빌’(454가구),

‘은평 뉴타운 3-14블록 대방노블랜드’(445가구),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436가구),

구로구 ‘길운 재건축’(114가구) 등이 대기 중.

지방에선 부산(3382가구)과 대구(4096가구) 등

광역시에서 대단지 분양이 이뤄져.

부산 동래구 온천 4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래미안포레스티지’는 총 4043가구 중 2331가구가 일반분양.

대구 동구 ‘용계역푸르지오아츠베르1·2단지’는

총 1313가구가 전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

 

 

무섭게 오르는 경기도 집값…

일산·광교도 ‘20억 시대’ (파이낸셜뉴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도권 아파트들의 매매가 상승률이

지난해 연간 수준을 뛰어넘으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어.

특히 최근엔 판교나 분당, 과천 등 상급지 외에도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20억원선을 돌파하는

초고가 거래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는 경기도의 이런 흐름은

서울지역 집값의 역풍선효과가 될 수도 있다는 점.

경기도 집값 급등으로 서울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귀향 수요가 생길 수 있어서

결국에는 서울과 경기도권의 연쇄적인 상승이 우려.

 

 

 

초미니 재건축 사업 50곳 공개···

오세훈표 모아주택 윤관 나온다 (서울경제)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소규모 정비 사업인 ‘모아주택’의 제도화를 위한 용역을 발주.

오 시장의 주택 공급 공약 중 하나인 모아주택은

소규모 필지를 보유하고 있는 토지주들이 모여

공동주택을 짓도록 하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

사업지가 일정 면적 이상일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

 

 

희소성 높아진 신축 아파트…

구축과 가격차 4배 벌어져 (뉴시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와

10년 초과 구축 아파트의 3.3㎡(평)당 매매가격 차이는

119만원으로 나타나.

신축 아파트는 1334만원, 구축 아파트는 1215만원.

신축, 구축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커진 것은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

 

 

 

전월세 계약서 안 썼다면 ‘가계약금

지급일 기준 30일 안’ 신고 (한겨레)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기한을 두고 있는 가운데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계약일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 내용을 확정한 뒤 가계약금을 지급한 날이 계약일로 간주.

이때의 가계약금은

임대료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이뤄진 게 아니라

임대료, 임대 기간, 임차주택 등에 대해

당사자 간에 확정적인 임대차 계약의 합의가 있은 다음에 지급된 것.

매매계약의 경우에도 계약 내용이 확정되고

가계약금 지급의 행위가 있었던 날을

신고 기한 산정의 기준으로 잡는 것을 준용한 것.

임대료나 임대 기간 등 임대차 계약 사항을 확정하고

가계약금을 지급했으나 임대차 계약서 작성이 지연돼

계약 체결일이 결정되지 않는 경우도 유사.

이때도 앞서 계약서를 쓰지 않는 경우처럼

가계약금 지급일이 기준이 되어

이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가 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눈 높아진 지방…

"우리도 고급 브랜드 달겠다" (매일경제)

최근 지방에서 시공사 해지 총회를 열어

기존 시공사와 결별을 선언하는 정비 사업지가 늘어나고 있어.

지방에서도 아파트 브랜드 등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조합 요구 조건에 부응하는

새 시공사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많아져.

이 같은 현상은 광주, 부산, 창원 등에서도 나타나.

그중 시공사가 가장 많이 교체되는 지역은 부산.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시공사 해지 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계약을 해지.

현재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우동3구역 2차 수주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조합도

지난 3월에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시공사 해지 안건을 통과시켜.

창원 양덕4구역이 올해 시공사를

기존 동원개발에서 롯데건설로 바꾸는 등

지방 다른 도시에서도 건설사를 교체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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