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 5월 10일... 부동산 소식... 분양원가 공개 확대하는 SH… 민간분양에 미칠 여파는 (더팩트) 10일 SH는 다음 달부터 공공 분양 아파트의 설계 내역서와 도급·하도급 내역서를 추가 공개할 예정. SH는 현재 62개 분양 원가 항목을 공개하고 있는 중. 여기에 설계·도급·하도급 내역 등 세부적인 사안을 추가로 공개하기로 결정한 셈. 건설업계는 원가 공개 압력이 민간 분야로도 이어지는 것을 우려. 통상 공공 분양보다 분양가가 높은 민간분양도 원가를 공개해 시행·시공사의 폭리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서울 지난달 주택매매 52%가 ‘갭투자’… 규제에도 되레 늘었다 (동아일보) 9일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한 거래 4254건 중에서 갭투.. 2021. 5. 10. 5월 7일... 부동산 소식... 재건축 ‘실거주’ 바람에… 인테리어 업체 때아닌 호황 (문화일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여의동, 강남구, 양천구 목동 등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낡은 아파트로 입주하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어. 정부가 지난해 6·17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에 대해 ‘2년 이상 실거주한 경우’만 재건축 후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 재건축 단지 중 아직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곳들은 법 시행 전까지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해야 이런 실거주 의무를 피할 수 있어. 주변 인테리어 업체들은 때아닌 호황을 맞아. 여의동에서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는 한 업자는 “공사 건수가 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었다”면서 “문의는 쏟아지는데 여력이 없어서 맡질 못할 정도”라고. .. 2021. 5. 7. 5월 6일... 부동산 소식... 집값 조작 '작전세력' 공개될까… 국토부 "'신고가' 거래 조사 6월 발표" (뉴스1) 국토교통부는 거래분석 기획단(전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세종, 부산, 울산 등 취소된 '신고가' 아파트 거래가 집중된 규제지역의 '집값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중. 이번 조사는 계약서 존재, 계약금 지급 및 반환(배액 배상) 등을 확인해 허위로 실거래 신고가 이뤄졌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 자금조달 과정에서의 탈세·대출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 중. 1인 가구 늘었지만, 주택청약에선 '소외'… 제도 개선 이뤄질까 (뉴스1)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를 보면 2019년 1인 가구는 614만 8000가구. 이는 전.. 2021. 5. 6. 5월 5일... 부동산 소식... 5월 5일 세상에 나온 부동산 소식입니다. 각 언론사별 소식을 요약해서 헤드라인과 함께 정리해 봤어요. 규제 ‘풍선효과’ 타고 훨훨 날은 고양·파주·김포·인천 집값 (헤럴드경제) 5일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경기도 고양시의 ㎡당 아파트 평균 가격은 42.8%가 올라. 김포 아파트의 ㎡당 평균 가격 상승률은 지난 1년 동안 42.5%. 올해 4달 사이에만 14.7% 올라. 파주 역시 ㎡당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4.4%를 기록.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는 올해 4달 동안에만 각각 14.3%와 10.2%가 상승. 구도심 재개발과 신도시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와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가격 장점이 주원인. 전세가 사라졌다…저금리·보유세·임대차법 후폭풍 (.. 2021. 5.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