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부동산 소식...

 

서해안에도 고속철 '홍성~서울 48분'.. 전국 2시간대 생활권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파이낸셜 뉴스)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향후 10년간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광주·전남권, 충청권과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역에 광역철도가 개발될 예정

또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서해안 지역에 고속철도선이 연결되고

동해선·전라선 등 주요 노선은 고속화돼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

 

 

 

GTX-D 강남 안 간다.. 김포∼부천으로 축소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에

수도권 서부권역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반영돼

김포 장기~부천 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될 예정

경기도와 인천시가 제안한 노선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고 대폭 축소된 셈.

서부권에서 GTX를 타고 서울 강남까지 진입한다는 계획은 사라지고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

 

 

 

사전청약 분양가···30평 10억 육박하나 (서울경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지구 사전 청약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의 주택 가격 상승을 고려해볼 때

분양가 또한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입주가 언제 가능할지 가늠조차 하기 어려운데

분양가는 현 시세의 최대 80%까지 책정할 수 있기 때문.

 

 

 

‘절차 줄이고 용적률 높이고’ 부산 재건축·재개발 규제 푼다

(부산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동산 분야 공약사항 중

시민들이 선호하는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혀

 

그에 따라, 건축·경관·교통영향평가 통합심의,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 간소화,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운영 개선, 사전 타당성 검토 심의 정례화 등을 통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개발 용적률 완화, 소규모 재건축 용적률 완화,

소규모 재건축 건축물 수 산정기준 개선, 재개발·재건축 시 주민 동의 방법 개선 등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