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용지, 부산 시민에게 우선 분양

 

* 이 자료는 부산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일반분양되는

주거용 단독주택 용지 510필지가

부산 시민에게 우선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에코델타시티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일반분양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부동산 시장 및 인구 동향,

투기 가능성, 유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시의 요구에 화답해

일반분양을 부산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반분양은 오는 12월 초

단독주택용지 ‘10-1BL’ 152필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공급방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에코델타시티 내 단독주택 용지는

약 1,413필지이며,

이 중 이주자 택지 등 우선 공급 903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510필지가 일반분양 대상입니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 발전실장은

“일반분양되는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용지를

부산 시민에게 우선 분양함으로써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

친환경 생태 도시,

글로벌 첨단 미래도시 에코델타시티에서

누릴 혜택이 부산 시민들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라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