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로또’ 동탄 디에트르, 1순위 청약 경쟁률 ‘809대 1′
(조선비즈)
11일 동탄 디에트르 1순위 청약
302가구 모집에 24만 4343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약 809대 1을 기록
올해 들어 1순위 청약에서 나온 가장 높은 경쟁률 나와.
동탄 디에트르는 총 53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화성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2 용지에 조성.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4억원대
104㎡은 5억원대의 분양가로
인근 단지 실거래가보다 7억원 이상 저렴.
분양가가 싼 것은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이기 때문.
전매제한 10년에 실거주 5년 의무가 있어.
명지지구, 국제업무 특화도시로…
2단계 개발계획 전면 수정 (파이낸셜뉴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명지국제신도시2단계 사업의 개발계획을
전면 변경해 명품 신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혀.
현재 명지지구 2단계 사업은
2019년 7월 실시 계획 승인 이후 보상 마무리 단계.
하지만 국제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서부산권을 상징하는 특화요소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와.
경제자유구역의 목적에 부합하는
국제업무 특화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 개발계획을 대폭 변경.
지난 7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
명지지구 2단계 사업의 주요 콘셉트는
수변 친화도시, 공원 친화도시, 보행친화도시.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바다와 인접한 점을 적극 활용해
2.4㎞의 인공수로를 도입, 친환경 물 순환 시스템을 구축
수로 주변에는 공원, 산책로 및 국제업무지구를 배치.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부산 가덕 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부산신항 연결지선 확정으로
명지지구가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및
주거기능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앞으로 하단~녹산 도시철도까지 완성되면
국제비즈니스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차질 없이 추진" (파이낸셜뉴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1일 사전청약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7월부터 예정된 사전청약 준비상황을 점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혀.
생활숙박시설, 주거용으로 무단 사용 못한다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생활숙박시설은
분양 단계부터 용도변경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돼.
또 숙박업 신고 대상이라는 사실을 수분양자에게 반드시 안내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6월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혀.
'폭풍전야' 6월 부동산시장,
매물 잠기고 전세난 '꿈틀' (파이낸셜뉴스)
6월을 앞두고 부동산시장은 '폭풍전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을 앞두고
집주인들의 버티기 국면이 뚜렷해지면서
매물 잠김에 따른 집값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어.
6월 전월세 신고제 시행을 앞둔 전세시장도 다시 요동칠 조짐.
강화된 세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하고
재건축발 이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전문가들은 "집값이 떨어질 요인이 보이질 않는다"라고 진단.
이재명도 가세…커져가는 ‘GTX-D’ 논란 (이데일리)
‘김부선’으로 불릴 만큼 축소된 GTX-D의 노선 계획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서 ‘원안’ 통과를 촉구.
강남 직결이 무산된 김포와 인천검단
서울 강동구와 하남시 등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여권 유력 대선주자까지 가세하면서
GTX-D 논란이 커지고 있어.
금리인상 '공포'…이자 2%p 오르면,
'영끌족' 매년 2930만원씩 갚아야 (뉴스1)
정부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6일 자산버블을 경고했고
이에 앞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을 시사해
글로벌 금융시장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라며
"장기간 저금리 기조에 기대 갭투기나
'영끌' 아파트를 무리하게 구입한 가구의 부동산 대출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 우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해.
“공시價가 왜 이래” 토지도 불만 폭발 (동아일보)
10일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총 3953건 접수돼
2019년의 3138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2507건에 비해서는 1000건 이상 크게 늘어.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전년 대비 10.37% 오른 표준지 공시지가 안을 공개한 바 있어.
200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개별 토지의 공시지가를 정하는 기준.
표준지는 올해 기준 총 52만 필지, 개별 토지는 3356만 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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