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세상에 나온 부동산 소식입니다.
각 언론사별 소식을 요약해서 헤드라인과 함께 정리해 봤어요.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공시가격이 세종시로 70.25%로 가장 많이 오르고
경기 23.94%, 대전 20.58%, 서울 19.89%,
부산 19.56, 울산 18.66% 순으로 올랐다.
28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9.05% 올라 확정됐다.
28일 부산시는 중구 영주동 영주1지구 사전 타당성 검토 심의를 통과하였다.
래미안 대치팰리스 54평, 53.5억 신고가 (한국경제)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래미안 대치 팰리스 전용 151㎡ 형은
지난 1일 53억 5000만 원(25층)에 거래되었다.
직전 실거래가인 1년 7개월 전(36억 8000만 원)에 비해
17억 원 가까이 급등했다.
서울 용산구가 28일
‘용산 원클릭 도시정보 I-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토지별 도시계획 정보를 통합해서 살필 수 있는 웹 사이트다.
28일 조세재정연구원이 공개한
'주요국의 부동산 관련 세(稅) 부담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동산 거래세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8개국 중 가장 컸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아파텔로 불리는 고가 주거용 오피스텔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목동 일대가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아파텔은 이 규제에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증,
각종 유동성이 풀렸고,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8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4월 월간 KB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서울 5분위(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20억 8704만 원으로
지난달(21억 1748만 원)보다 1.4%(3044만 원) 내려갔다.
주택시장 규제 범위가 전국적으로 확대하면서
지역에 상관없이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비규제 풍선효과가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곳곳 택지개발···경기도 토지거래 역대급 '폭증' (서울경제)
27일 경기도 부동산포털에
3월 토지(토지·임야) 거래량은 2만여 건을 기록하면서
2006년 12월(2만 4,165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6월 9일부터 시행되며
주택연금에 가입한 부부 중 1명이 사망하면
자녀 동의 없이도 배우자가 자동으로 연금 수급권을 이어받을 수 있고
주택연금을 받는 통장은 압류가 금지되는 등
연금을 보호하는 방식으로도 시행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택임대 사업자에 대한 특혜를 폐지하고
조세 부담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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