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1단계 계획안 결정

* 이 자료는 서울 도시관리과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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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27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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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역에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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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의 핵심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통해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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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로

주민복합센터와 양질의 도심형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서비스 수준 향상과

역세권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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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업무공간, 북 카페, 교육 시설, 체육관,

대강당 등을 갖춘 주민복합센터 시설을 도입하고,

민간주택(아파트) 109세대,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19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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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고

충분한 전면공지를 확보하여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구 단위 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상반기 건축 허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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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48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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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지 면 적	2,372.00 ㎡
주 용 도	근린생활시설, 주거, 공공업무시설 (주민복합센터 )
건 축 면 적	1,413.53 ㎡
건 폐 율	59.59%
연 면 적	25,393.500 ㎡
지상연면적	14,231.170 ㎡
용 적 률	계획 599.97%
높 이	72m(지하6층, 지상20층)
세 대 수	총 128 세대 (공공임대주택 19세대 )
주 차 대 수	188 대 (자주식 188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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