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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식77

6월 1일... 부동산 소식... ‘가성비’ 30대 vs ‘강남’ 40대, 엇갈린 서울 아파트 매수 대결 (헤럴드경제) 1일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4월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매수에서 30대가 차지한 비중은 34.1%로 가장 높아. 30대의 전국 평균 아파트 매수 비중 24.2%보다도 10% 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 반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우수한 4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같은 기간 25.7%로 전국 평균 25.2%와 큰 차이가 없어. 4월 연령별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30대가 1430건으로 가장 많고 40대 1078건, 50대 689건, 60대 396건, 70대 이상 239건, 20대 이하 217건 등. ​ 30대와 40대는 구매 지역에서도 상반된 모습을 보여. 30대는 주로 직장이 몰려있는 서울 도심 또는 강남 접근성.. 2021. 6. 1.
5월 28일... 부동산 소식... 세종시 특공 10년 만에 폐지… 행안·과기부도 바로 중단 (헤럴드경제) 공무원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돼 논란이 된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가 결국 10년 만에 폐지될 예정. ​ 당장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현재 특공을 받고 있는 기관의 특공이 중단. 중소 벤처기업부 등 현재 이전을 추진 중인 기관들도 특공을 받을 수 없어.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8일 세종시 공무원 특공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 당정청은 “이전기관 특공 제도가 세종시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당초의 취지를 상당 부분 달성했고, 지금 상황에서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국민들이 보기에 과도한 특혜”라는 점에 인식을 함께했다고 전해. ​ 2010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특공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2021. 5. 28.
5월 27일... 부동산 소식... "모든 주택 신규 임대 금지··· 전월세 급등할 것" 경고 (서울경제) 여당이 27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건설임대를 제외한 모든 주택 유형에 대한 주택임대 사업자 신규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해놔. 지난해 7·10 대책을 통해 아파트 임대 사업자 제도를 폐지한 데 이어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다가구, 단독주택 등 모든 유형의 등록 임대를 폐지하겠다는 것. ​ 임대 사업자 제도는 지난 1994년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도입. 등록 임대주택을 시장 매물로 유인하기 위해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도 대폭 축소. 현재는 의무 임대 기간을 충족한 경우 기간과 관계없이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개선안은 ‘말소 후 6개월 내’ 양도할 때만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을 주기로. 이번 조치가 전월세 가격만 더 올.. 2021. 5. 27.
5월 26일... 부동산 소식... "서울에서 전셋집이 사라진다"… 세금 부담에 월세 전환도 늘어 (매일경제)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인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월 동안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총 12만 5705건으로 이 중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가 34.3%(4만 3199건)를 차지. 임대차법 시행 전 9개월(2019년 11월~2020년 7월)간 월세 거래가 전체 거래 가운데 28.4%였던 것에 비하면 5.9% 포인트 늘어난 수치. ​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음 달 1일 전월세 신고제기 본격 시행되면 전셋집 매물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 정부는 신고된 전월세 데이터를 세금 인상에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세금을 올릴 것이라며 미리 전세를 월세로 돌리려는 집주인들이 늘 것이란 게 대..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