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부동산 소식..

입주장 효과’ 옛말인데.. 입주물량 30% 전세로 풀린 아파트.. 왜? (머니투데이)

지난 2월 입주 시작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

950세대 중 약 240여 가구(약 25%)가 전세 매물로 나와.

그중엔 시세보다 1억 원 낮은 전세 매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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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양천구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위브'

전세물량이 10%인 것과 대조적.

홀로 입주장 효과를 겪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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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입주장 효과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실거주 요건 강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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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상도동 롯데캐슬의 입주장 효과를 겪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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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 단지가 가진 독특한 특색과

정부의 규제 강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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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159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분양권을 받은 조합원 상당수가 영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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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완납하기도 어려운 데다가

후 분양 제도라서 계약금 납부 후 80%에 가까운 나머지 잔금을

한꺼번에 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움.

거기의 대출 규제가 더해져 자금 조달은 더 어려워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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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지리적 위치, 아파트 시설 등

인근보다 시세가 낮을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나

한꺼번에 매물이 쏟아지다 보니

경쟁이 붙어 전세가격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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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공시지가 재조사해 정부와 협의’(파이낸셜 뉴스)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 시절

공시가격 인상률을 동결하고

재산세를 감면하는 등의 내용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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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 시장은

중앙정부와 협의해 더 이상 급격하게 올리지 않도록

협의를 이끌어 볼 예정.

그러기 위해선 공시가격 재조사해서

왜 동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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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당 1천291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7%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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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투 잡는다?”… 서울 곳곳서 ‘팔자’ 많아져(서울경제)

지난 3월부터 서울 아파트 시장은 매수자 우위로 바뀜.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 의견

그러나 주택 공급 정책이 차질을 빚으며 불안 심리가 확산될 수도 있어.

6월 이후 서울 집값을 판가름할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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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 전역 ‘교통망’ 확충(아이뉴스 24)

오 시장은

1. 서부선, 강북횡단선 경전철 조기 착공

2. 신림선(서울대~신림~보라매~대방~여의도) 경전철 신속 추진

3. 강남구 위례 과천선 추진과 수서역 복합환승시설 구축

4. 위례선, 위례신사선, 위례 과천선

등을 주요 교통대책 공약으로 내걸었음.

중장기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균형 발전 정책에는 실행력이 관건.

그러나 임기가 짧아 사업이 지체되거나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교통망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