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부동산 소식...

 

1분기 서울 수익형 부동산 거래 9조원 돌파…

'역대 최고' (데일리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총액은 9조1874억원

거래건수는 4209건

거래총액 지난해 1분기 6조2023억원과 비교해 3조원 가까이 늘어

 

고강도 주택 규제와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집 1+1' 준다는 정부 당근책은 위헌 논란

'세금폭탄' 정책 (중앙일보)

지난 14일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 34곳을 선정해 발표.

정부의 추가 인센티브 ‘1+1’ 주택공급을 허용하겠다고 밝혀.

그러나 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2주택부터 높은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황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재건축조합원들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의 ‘1+1’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 제기.

일반분양하지 않은 사업장들에선 ‘1+1’ 포기가 잇따르고 있어.

 

 

 

 

고공행진하던 '주담대' 증가세 꺾였다…

대출규제 완화 힘 실리나 (뉴스1)

이번달 주요 은행 주담대 잔액 전월대비 1.4조원 줄어.

주택거래 감소로 인해 줄어든듯.

금융당국 청년·무주택자 대출규제 완화 계기가 될듯.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토부 장관 노형욱,

특명은 '1년 내 집값 안정' (뉴스1)

'관리형' 인물 앞세워 1년간 부동산 안정에 전념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