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기증관1 '(가칭)이건희 기증관' 서울시 송형동에 건립 확정. 지난 10일 업무협약 서울시는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2만3천여 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보존‧전시‧연구하기 위한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지로 종로구 송현동 부지(송현동 48-9번지 일대 9,787㎡)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0일(수) 오전 11시25분 오세훈 시장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은 송현동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옥상에서 오세훈 시장과 황희 문체부 장관,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 위원회’ (이하 ‘기증품 활용위원회’) 김영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가칭)이건희 기증관’은 송현동 부지 내에 대지면적 9,787㎡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공.. 2021. 11. 19. 이전 1 다음